이름: 맑은 하늘
2006/3/2(목)
글이 써지나 시험삼아  
칙칙하고 무거운 기운을 걷어내고
따뜻하고 싸아한 봄기운을 불어넣고 싶어서 ...
하도 오랫만이라 글이 써질래나

출근하는  길가 밭에 부추가 파랗게 올라와 있는 것을 보았다.
땅에는 겨울내내 아무것도 없이 비어 죽어 있는것 같지만
생명있는 것들은 파랗게 파랗게 살아있음을 알리려고 고개를 내민다.
자연을 보면서 하나님의 생명을 본다.
내안에 있는 JX의 생명도 으샤 으샤 올라와야지

파아란 하늘처럼...
따뜻한 봄바람처럼...
흐르는 시내물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그러나 인생은
때론 깊고 소용돌이치는 바다처럼...
때론 검은 먹구름이 가득낀 하늘처럼...
때론 비바람과 폭풍우처럼...
다가와 삶을 흐트려놓는다.
그것이 삶의 윤활유가 된다.
안일한 삶을 일깨운다.

성령이 하게 하신 근심은 유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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