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형남
2011/2/19(토)
개척일기(41) - 개척목회와 독서  

 

 

 

 

 개척일기(41)

개척교회 목사와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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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교회성장만을 바라보고 달려오던 목회에 탈진된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에 나에게 힘을 준, 맨토가 "헨리 나우웬"이었습니다(아마도, 한국에 번역된 그분의 책은  다 읽은 같습니다.). 그 분의 도움으로, 담임하던 목회를 포기하고, 실패가 아닌  평신도의 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부터는, 깊이 있는 책들을 별로 읽지를 않았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개척 4년째에 접어들고.  불안한 초신자들로 구성된 약 30명의 교인이 있는 교회의 담임목회자 입니다. 현재 나에게 필요한 책들은 어떤 것일까요?  책이 아니면 교회 성장을 위해. 다양한 세미나 혹은 부흥회를 통해 성장 동력을 배워야 하는 것일까?. 성경하나로 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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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가을.  양양 라브리를 대표하고 있는 "성인경"목사님으로부터 2-3분들과 함께 강릉에서 독서토론을 함께 해 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내 머리속엔 부담없는 책들로 커피타임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안된 책들은 정말 재미없고 뚜껍기만 해 보이는 책이었습니다. 목회는 이상이 아니고 현실인데. 그런 사변(?)적인 책들이 내게 무슨 힘을 줄까요?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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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요일(21일)  저녁 7시에 전원교회에서 네번째 모임을 합니다. 이날 주제는 "자끄 엘룰"의 책입니다. 그 분의 아무책이나 한권 읽어도 괜찮고.  인터넷에서 정보들을 훓어보고 와도 좋고, 독서에 관심있는 분들은 그냥 와서 청중으로 함께해 주어도 좋겠습니다. 

그만큼 제게 도움이 되기에 권면하는 것입니다. 

.---------------------------------- (참석문의  010 - 9936 - 6330 / 김형남 )

지금까지 읽은 책들

     1. 그리스도인의 미덕 / 톰라이트- 홍병룡 옮김 / 포이에마.

     2. 존파이퍼와 톰라이트의 "칭의 논쟁" / 존 파이퍼 - 신호섭옮김 / 부흥과 개혁사 

     3. 아미시 그레이스 / 도널드 외 - 김재일 옮김 / 뉴스엔죠이

     4. 도시의 의미 / 자끄엘룰 - 최홍숙옮김 / 한국로고스연구원

 

 

 

강릉전원원교회 홈페이지(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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