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형남
2008/12/3(수)
개척일기(29) - 전원교회 문을 잠금니다.  

 

 

 

 

개척일기 (29)

교회 문을 잠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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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 6월 강릉전원교회를 개척하여 한달에 한번정도씩 개척일기를 써온것이 벌써 29번째가 되었습니다. 모처럼, 지난 일기를 읽어보면서 내가 감동되어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소박한 작은 꿈들을 이루어 가고 싶은데. . . .

 

개척 2년만에 교회 건물이 매물로 나오고. . .  전세권 설정한 금액은  안정적인줄 알았지만. 건물이 경매로 확정되면서 알고보니 한푼도 받지 못합니다(총6천만원). 교회는 기본보호법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교회가 낙찰 받을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지만. 전원교회는 제일 중요한 돈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낙찰 받기위하여는 약 2억의 돈(부채없이)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전원교회는 설립에서부터 지금까지 외부 도움없이 사실상 자립교회로 목회자의 자비량으로 사역해 왔습니다. 

 

교회를 정말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지하 예배당과 1층, 모두 자물쇠가 없습니다. 지나가던 여행객들도 쉬고 갈 수 있도록 항상 개방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잃은 것 없습니다.  그러던 교회에 자물통을  만들어 채울려고 합니다. 이제 경매가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이 건물보러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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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전원교회 이름으로 후원통장을 개설하여 올릴려고합니다. 전원교회 문을 새롭게 열고, 더욱 아름답게 꾸며서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드려질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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